뉴스 & LODAC

LODAC 2019 : 데이터 경제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준비하다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서비스들은 이제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그 인공지능을 더욱 똑똑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는 곧 미래 경쟁력입니다. 그러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2017년 발표한 디지털 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63개국 중 56위였습니다. 반성해야 할 대목입니다. 늦었지만, 문재인정부도 산업화 시대의 경부고속도로처럼 데이터 경제를 위한 [데이터 고속도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이에, 최근 정부의 노력과 함께 각계각층의 전략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LODAC 2018 : 오픈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 자동차 등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일상생활 및 비즈니스가 급속히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회 혁신을 위한 기술의 발전은 무엇보다 양질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며 오픈데이터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픈데이터 중에서도 정부가 생산하여 개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는 독점적 생산의 특성과 함께 오픈데이터 생태계의 큰 축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열린 정부 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오픈데이터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사회 혁신과 열린 정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2018년 3월) 발표된 정부혁신종합추진계획에서도 공공데이터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정부의 노력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사회 혁신과 열린 정부를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과 전략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LODAC 2017 : 인공지능과 사회, 데이터가 열어가는 세상

우리는 이미 가까이에서 알파고에게 놀랐습니다. 아직도 심장 박동이 멈추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 하며 누군가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는 IoT 세상과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홈을 이야기 하며 또 누군가는 딥러닝과 인공지능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렇게 다가올 멀지 않은 지능화된 미래 세상을 예견하고 있으며 그 세상이 언제쯤 다가올 것인가를 이야기 할 뿐 부정하거나 헛된 망상이라고 치부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 세상을 준비해야 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그 세상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가 기대하는 그 세상의 많은 지능화된 기술 이면에 데이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 잘 정의되어 연결된 데이터가 보다 지능화된 기술을 완성합니다. 데이터 없이는 기술이 발전하지 못하고 데이터 없이는 기술이 동작하지 못합니다. 모든 도시가 연결되고 모든 가전이 연결되어 우리를 보다 편리하게 안내 할 미래의 많은 기술은 더 좋은 더 잘 연결된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소프트웨어가 그리고 기계가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최근 막을 내린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도 사물인터넷을 통한 연결성(Connectivity)과 이를 통해 얻어지는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생활형 로봇이 최대의 화두였습니다. 이제는 준비해야 합니다. 데이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LODAC 2017을 통해 데이터의 중요성과 다가올 미래 세상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Linked Data Party 7

전자기기의 소형화, 이동통신망의 품질과 속도 향상, 스마트폰의 등장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급속한 발전으로 우리 생활과 데이터는 웹을 통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날씨의 변화, 도로의 상황, 버스와 지하철의 승하차, 웹 검색, 도서 및 논문의 열람, 항공권과 호텔의 예약 등 이미 우리가 하루를 보내며 겪는 많은 일이 데이터를 만들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oT, 핀테크, 무인자동차 등 삶을 편리하게 바꿔줄 기술이 더 빠른 속도로 등장함에 따라 무의식중에 생산되고 소비되는 데이터도 훨씬 복잡하고 방대해질 것입니다.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데이터는 더욱 똑똑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양의 정보가 서로 연결되고 공유될 때 강력해질 수 있음을 정보의 웹을 통해 경험했고, 데이터도 서로 연결되고 공유될 때 더 똑똑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술은 점차 지능화될 것이고 기술의 지능화는 사회·경제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은 연결과 공유를 통해 데이터를 똑똑하게 만드는 데이터의 웹이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LODAC (Linked Open Data Annual Conference) 2016에서는 생활 속에서 생산 및 활용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조망하고, 연결과 공유를 통해 만들어진 오픈 데이터와 링크드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이번 LODAC 2016이 더 가까워지고 똑똑해진 링크드 오픈 데이터를 느낄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차세대 데이터 공유 활용 기술 LOD Touch Day

LOD는 표준화와 연결정보를 통해 컨텐츠의 중복구축을 방지하고 데이터를 보다 자유롭게 검색·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반기술로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구축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생물 LOD, 한국사 LOD 등 국가DB 구축사업을 통한 공공기관을 중심의 DB구축 및 활용이 시작되었으나,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와 사례가 많지 않아 민간에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에서는 LOD의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모델링, 인터링킹, 데이터 저장?조회 및 발행 등 단계별 간략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반적인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LOD Touch Day 행사 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행사에 관심 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Linked Data Party 6

2014년은 공공데이터, Linked Open Data를 포함하여 오픈데이터 진영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2013년 10월 31일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으며
2014년은 실질적으로 시행에 관한 원년으로 볼 수 있었고 공공데이터 제공 및 활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드로써 도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코드포서울과 같은 시민들의 모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도 2014년과 함께 했습니다.

공공데이터, 오픈데이터와 같이 재료로써 보다 유용하게 활용되어야 하는, 그래서 우리가 흔히 인프라라 일컫는 것들은
대부분 그 시작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끈기, 참을성을 통해 결실을 보게 되어집니다.
데이터가 지식이 되고 그래서 그 유용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에는 이미 과거의 많은 노력들이 함께 했었음을 그리고 그것이 값진 노력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식산업은 결국 데이터입니다.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데이터가 살아 숨쉴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 데이터들이 재사용이 가능하고 연결되어 공유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Linked Open Data는 그런 세상을 위해 2015년도 많은 것을 함께 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2014년 함께 했던, 그리고 노력했던 많은 것들을 뒤돌아 보고 2015년, 그리고 그 이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Linked Open Data Annual Conference 2015 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Linked Data Party 6번째 행사 "LODAC 2015"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행사에 관심 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